11월 둘째 주 청약 5215가구, 경기도에 79% 집중…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 단지도 나온다 🏠
11월 둘째 주(10~14일)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5215가구가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리얼투데이가 6일 집계한 결과인데, 이 중 약 79%인 4102가구가 경기도에 몰려 있어요. 특히 수원 광교신도시에서는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이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일반공급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라 주목받고 있어요.
지분적립형이 뭐야? 🏗️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분양가 전액을 한꺼번에 내지 않고, 입주할 때 일부만 먼저 낸 뒤 나머지를 장기간에 걸쳐 나눠 내는 방식이에요. 초기 자금 부담이 적어 목돈이 부족한 청년·신혼부부에게 유리한 구조인데, 이번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사례예요.
이번 주 어디서 청약이 열려? 📍
물량의 약 79%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어요. 수원, 평택, 시흥, 구리, 용인, 의정부 등 8개 단지에서 4102가구가 나와요. 평택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분양도 예정돼 있어요. 지방에서는 강원 춘천, 경북 구미 등 2개 지역에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에요.
이번 청약 물량에는 오피스텔, 공공지원민간임대(민간 건설사가 짓되 정부 지원을 받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공공분양, 지분적립형, 청년안심주택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돼 있어요. 행복주택은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인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에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는 말이 나와요. 광교신도시가 서울 접근성이 좋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와 맞물려 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이에요. 다만 지분적립형은 전국 최초 공급인 만큼 제도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청약자가 많아 초기 청약률이 예상과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불확실성도 있어요. 평택 대단지의 경우 1000가구 이상 물량인 만큼 미분양 여부가 지역 시장 분위기를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요. 금리 수준과 대출 규제 변화도 실제 청약 경쟁률에 영향을 줄 핵심 변수로 꼽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