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대· 경북 경국대 의대 신설 확정, 지역 의료공백 해소할 수 있을까? 🏥

전남 순천대· 경북 경국대 의대 신설 확정, 지역 의료공백 해소할 수 있을까?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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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오늘(4일) 국립순천대와 국립경국대를 의대 신설 대학으로 공식 선정하고, 정원을 각각 60명·40명으로 배정한다고 발표했어요. 두 대학 합산 연간 정원은 100명으로, 2030년 첫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해요. 전남 지역에서 의대 신설 논의가 처음 시작된 지 36년 만에 나온 결정이에요.

지역 의대 신설이 뭐야? 🏫

한국의 의과대학은 대부분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몰려 있어요. 의사들도 졸업 후 대도시에 남는 경향이 강해서, 농어촌·지방 중소도시는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에요.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에 새 의과대학을 만들어 지역 출신 의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어요.

올해 2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신설 지역 의대의 연간 양성 규모를 100명으로 결정했고, 7월부터 지역의대 설립 기획단 논의를 거쳐 오늘 최종 대학과 정원이 확정됐어요.

두 대학, 어떻게 선정됐어? 📋

이번에 선정된 두 대학의 사정은 조금 달라요.

  • 국립순천대 🌿: 정원 60명 배정. 전남 지역 최초의 국립 의대가 돼요. 목포대가 처음 의대 신설을 요청한 1990년으로부터 36년 만이에요. 순천대는 1996년 의대 설립 타당성 연구에 나섰고, 2012년 의대 설립추진위를 꾸리는 등 오랫동안 준비해 왔어요.
  • 국립경국대 🏔️: 정원 40명 배정. 경북 지역이 45년간 숙원으로 삼아온 국립 의대 신설이 이번에 이뤄지게 됐어요.

다만 전남 서부권에서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요. 목포대는 1990년 의예과 신설을 공식 요청하며 전남 의대 신설 논의의 물꼬를 텄지만, 이번 최종 선정에서 제외됐어요. 2024년 11월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을 전제로 의대 유치에 합의하고 12월 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지만,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 3058명으로 되돌리면서 당초 개교 목표가 무산됐어요. 이후 통합 반대 여론이 우세해지면서 순천대 단독 신설로 최종 결정됐고, 목포대 측의 반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정부는 2030~2031년부터 두 신설 의대에서 해마다 1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에요. 하지만 의대 설립 인가, 교원 확보, 병원 건립 등 실제 개교까지 넘어야 할 절차가 많다는 분석이 나와요. 특히 경국대는 국립 의대와 대학병원을 함께 신설해야 하는 만큼, 재정 투입 규모와 일정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말도 있어요.

또 신설 의대 졸업생이 실제로 지역에 남아 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는 별도의 정책적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어요. 순천대 선정에 반발하는 목포대 측과의 갈등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전남 서부권 필수의료 공백 해소 방안도 별도로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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