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역 대규모 시위에 경찰 7만명이 배치됐어요. 파리 근교에선 총기 난사 사건도 일어났어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당국이 경찰과 헌병 7만명을 투입해 비상경계에 나섰어요. 지난 주말 시위에서 방화·약탈이 이어지며 최소 2명이 숨지는 등 심각한 폭력 사태가 벌어진 데 따른 조치예요. 전날인 23일 파리 근교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까지 발생해 프랑스 전체가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였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프랑스에서는 최근 몇 주 동안 교육 환경 악화와 취업난, 생활비 상승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졌어요. 초기에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평화롭게 진행됐지만, 노동자와 노동조합 등이 가세하면서 규모가 커졌고, 이후 일부 과격 시위대와 약탈 세력이 개입하면서 폭력 사태로 번졌어요.
지난 17일에는 전국에서 50만명 이상이 시위에 참여했는데,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이 벌어지며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어요. 이후 약 2700명이 체포됐고, 상점과 사업장 약 3000곳이 약탈 피해를 입었다고.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어?
마크롱 대통령은 노동조합이 주최하는 집회만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어요. 이에 따라 파리 경찰은 전국학생연합(UNEF)과 '노란 조끼' 운동 측이 신청한 집회를 불허했고, 파리 야간 통행금지는 26일까지 연장됐어요. 리옹도 도심 집회를 금지하고 통행금지와 대중교통 운행 제한 조치를 도입했고요.
24일 시위에는 경찰뿐 아니라 특수기동대, 기마경찰, 헬리콥터, 드론, 장갑차 약 20대, 물대포 차량 15대까지 동원될 예정이에요. 지난 주말보다 1만명 늘어난 규모예요.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 피카소미술관, 그랑팔레 등 파리 주요 문화시설도 이날 문을 닫아요.
반발과 또 다른 사건은 뭐야?
학생단체와 인권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UNEF는 집회 금지 조치에도 예정된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국제앰네스티는 "평화로운 시위 권리를 위태롭게 하며 권위주의 관행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어요. 학생 단체 '고등학교 쇄신'의 나타나엘 콩바리 대표는 마크롱 대통령이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고 평가하면서도 "우리는 만족하지 않는다"며 학생들에게 계속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어요.
한편 23일 파리 서쪽 근교 도시 트라프와 라베리에르에서는 차량에 탄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어요.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피부색이나 종교를 이유로 우리 동포, 우리 어린이들을 죽이려 한 테러 행위"라고 규탄했어요. 프랑스 국가대테러검찰청(PNAT)은 이번 사건을 '테러 조직과 연계된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에요.
오는 26일에는 르코르뉘 총리가 학생 단체와 노동조합, 사용자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관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에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