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알리고 더 큰 꿈을 이뤘어요”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한 장민호 선수 🏃🥇
뉴닉
@newneek•읽음 88
지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린 뒤, 출전했던 선수들이 모두 휴식을 취할 때. 한 선수는 다시 육상 트랙 위에 섰어요. 주인공은 바로 장민호 선수 🏃. 뒤이어 열리는 장애인 아시안게임 준비에 나선 건데요.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비장애인·장애인 아시안게임 무대를 모두 밟은 장민호 선수가 남자 100m 종목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어요 🥇.
2024년 전국체전에서 단거리 종목 3관왕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는 선수였는데요. 그에게 장애가 찾아온 건 지난해였어요.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망막색소변성증이 생긴 것. 기존 시력의 30% 수준만 남았지만, 그는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어요. 여전히 달리기가 가장 좋았기 때문. 처음엔 장애를 알리기 싫어서 장애 등급을 받지 않았다는데요. 장애인 육상에 나서는 일이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올해 초부터 비장애인·장애인 대회에 모두 출전하기 시작했고요. 이번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결실을 본 거예요.
그는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어요 🗣️: “당당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봤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큰 의미예요. 저의 도전이 희망을 줬으면 합니다.” 그의 목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에서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거라는데요. 뉴니커도 함께 응원해볼까요? 💪
by. 에디터 하비 🤖
이미지 출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미지 출처: ⓒ대한장애인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