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가 또 논란이 됐어요. 🚒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가 또 논란이 됐어요.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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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두고 '재정 빨대'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사과했지만, 이번엔 사과 방식이 또 도마에 올랐어요. 같은 당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까지 나서 "깨끗하게 사과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상황이에요.

무슨 일이 있었어?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과 관련해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 "1조1000억원을 잡아먹는다", "1조7000억원이 나가게 된다" 등의 발언을 했어요.

이 발언이 논란이 된 사이, 16일 오전 경기 부천시의 한 도장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불길에 고립됐던 김진석 소방위(44)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7일 0시 55분경 끝내 숨졌어요.

추 지사는 17일 김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 깊은 유감 말씀을 드린다"고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일부 소방관은 추 지사를 향해 "사진 찍으러 온 것이냐", "사과하라"며 항의하기도 했어요. 이후 추 지사가 "사과를 바라시니까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하면서 사과 방식 자체가 또 논란이 됐어요.

같은 당에서도 비판이 나왔어?

19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추 지사가 계속해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한다"며 "사과하려면 깨끗하게 사과하지, '사과하라니까 하겠다' 해서 꼬리를 잡힌다"고 비판했어요. 박 의원은 "민주당은 잘못했으면 사과한다"면서도 "깨끗하게 탁 털었어야 한다"고 했어요.

다만 박 의원은 추 지사의 주장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라고도 했어요. "소방 공무원은 국가직으로 됐지만, 모든 예산을 지자체에 넘겨놓았다"며 "현재 소방이나 복지업무를 지방으로 이관해놔서 차등이 심하다"고 지적한 건데요. 그러면서 "그러한 문제점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조목조목 얘기했으면 됐다"며 표현 방식을 문제 삼았어요.

박 의원은 "추 지사가 다시 한번 '내 진심은 그게 아니다' 하고 진솔하게 표명하시고, 소방 예산에 대해서도 배려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조언하면서도, "지도부에서 경고 정도는 해야 된다고 본다"고 밝혔어요. 일부 민주당 당원들은 추 지사의 출당을 요구하기도 했어요.

야당은 뭐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추 지사의 사과 발언에 대해 "그건 사과가 아니다. 소방관들을 2번 농락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역대급 망언"이라고 했어요. 장 대표는 추 지사가 소방차량 구입 예산 26억5000만원을 삭감하고 순직소방관 추모사업비 1억원도 전액 삭감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촉구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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