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장공장 화재 진압하다 소방관이 순직했어요.
16일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금속부품 도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이 17일 오전 0시 55분께 끝내 숨졌어요. 불길과 연기가 급격히 번지면서 대원들이 건물 안에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진 건데요.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잇따라 애도를 표하고 안전대책 개선을 약속했어요.
불길 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어?
16일 오전 8시 38분께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불길과 검은 연기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초기 진압대원 2명이 건물 내부에 고립됐어요. 이 중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40대 소방장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17일 오전 0시 55분께 숨졌어요. 불은 같은 날 오전 11시 6분께 완전히 진압됐어요.
함께 고립됐던 소방관 1명도 중상을 입었고, 다른 소방관 4명과 공장 관계자 2명은 열탈진·연기흡입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어요. 이번 화재로 사망자 1명, 부상자 7명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어요.
수사는 어떻게 진행돼?
경기남부경찰청은 장성윤 광역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33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렸어요. 경찰은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장 3층 세척실을 중심으로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어요. 시너 세척기 주변 발화 지점과 기계·전기적 결함 여부,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경위 등을 살피고 있다고. 현장에서 발견된 인화성 물질 용기 180여 통과 관련한 법규 위반 여부는 소방 당국 특별사법경찰이 별도로 조사해요.
정부와 경기도는 뭐라고 했어?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며 "현장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어요. 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가 이뤄지도록 살피겠다고도 약속했어요.
추미애 경기도지사도 SNS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현장의 안전과 근무환경을 더욱 철저히 살피겠다"고 전했어요. 추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에요.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돼요. 일반 시민도 조문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19일 열릴 예정이에요. 고인에 대한 훈장 추서와 계급 특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