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있던 고리 원전 3·4호기, 재가동 첫 관문을 넘었어요. ⚛️

멈춰 있던 고리 원전 3·4호기, 재가동 첫 관문을 넘었어요.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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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설계수명이 끝나 가동을 멈춘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를 세 번째 심의 끝에 승인했어요. 재가동을 위한 첫 관문을 넘은 건데요. 다만 실제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는 계속운전 허가 심의는 결론을 내지 못해, 이달 29일 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에요.

사고관리계획서가 뭐야? 📄

사고관리계획서는 원전에서 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가 더 커지는 것을 막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떤 설비와 대응책을 사용할지를 담은 문서예요. 계속운전(수명연장)의 필수 절차이지만, 이걸 승인받는다고 바로 재가동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이번 승인은 찬성 7명, 반대 2명으로 통과됐어요. 고리 3·4호기뿐 아니라 한빛원전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도 함께 승인됐고, 사고 대응을 위한 설비 설치·교체 20건도 허가됐어요.

여기까지 오는 데 뭐가 쟁점이었어? 🕐

꽤 오래 걸렸어요. 고리 3호기는 2024년 9월, 4호기는 2025년 8월에 각각 설계수명이 만료돼 가동을 멈췄어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이미 2022년 9월에 두 원전의 운전기간을 각각 10년 연장해달라며 주기적 안전성평가보고서를 제출했고요.

이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현장조사와 질의·답변 등을 거쳐 사고 대응 능력이 안전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했고, 원안위 전문위원회도 9개월 동안 6차례 사전검토를 진행했어요. 그런데 원안위 본회의에서는 지난달 11일과 30일 두 차례 결론을 내지 못했어요. 기존 원전의 훈련·운영 과정에서 나온 개선사항이 이번 원전 4기에 제대로 반영됐는지가 쟁점이었는데, 이번 세 번째 심의에서 최종 통과된 거예요.

그럼 이제 재가동되는 거야? 🔌

아직은 아니에요. 사고관리계획서 승인과 계속운전 허가는 별개의 절차거든요. 원안위는 방사선환경영향평가와 주요기기 수명평가 등에 대한 추가 자료를 검토한 뒤 계속운전 허가안을 다시 심의하기로 했어요. 이 심의는 이달 29일 회의에서 이어질 예정이에요.

계속운전이 최종 허가되면 고리 3호기는 2034년 9월까지, 4호기는 2035년 8월까지 10년 더 운전할 수 있게 돼요. 환경단체들은 안전성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명연장을 서둘러서는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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