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 전환 놓고 한미 입장 충돌했어요. ⚔️

전작권 전환 놓고 한미 입장 충돌했어요.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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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4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조건이 바뀌었다고 공개 발언하면서 한미 간 이견이 수면 위로 드러났어요. 이에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골대를 계속 옮긴다면 전작권 전환은 영원히 할 수 없다"고 맞받아쳤는데요. 다만 이 발언은 국방부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적인 자격으로 한 말이라고 선을 그었어요.

전작권 전환이 뭐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은 전쟁이 났을 때 군대를 지휘하는 권한이에요. 현재는 한미연합사령관, 즉 미군 장성이 쥐고 있는데요. 한국은 이 권한을 돌려받는 것을 목표로 20년 넘게 준비해 왔어요. 전작권 전환을 위해서는 한미가 합의한 세 가지 조건—연합 방위를 주도할 군사 능력,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능력, 안정적인 한반도 안보 환경—을 충족해야 해요.

브런슨 사령관, 뭐라고 했어?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골드 국제전략연구소 세미나에서 "나는 전작권 전환 찬성론자"라고 밝혔어요. 세계 최고의 동맹을 현대화하는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는데요. 그런데 바로 이어서 "내가 찬성하지 않는 것은 수년 전 설정된 기존 조건들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일정에 맞추기 위해 조건을 바꿀 수는 없다"고 못 박았어요. 또 "신문을 대충 훑어보기만 해도 조건이 확실히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여건이 변화했고, 우리가 조건을 바꿨기 때문에 지켜야 할 새로운 기준들이 있다"고 강조했어요.

한국 정부는 어떻게 봤어?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개인적인 자격으로 "골대를 계속 옮긴다면 전작권 전환은 영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국방부 공식 입장으로는 "한미가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에 근거해서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고요. 정 대변인은 "한미가 상호 합의한 조건들이 있다.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서 우리 군이 지난 20년간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고도 강조했어요. 우리 정부 내에서는 미국이 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 기준을 유동적으로 바꾸려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이 제기돼 온 것으로 전해졌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정부는 올해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미래연합군사령부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완료하고, 전작권 전환 연도(X연도)를 양국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것을 목표로 해 왔어요. 그런데 이견이 계속되면 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 나와요. SCM 자체도 통상 10월 말~11월 초에 열리던 것과 달리 12월께로 늦춰지는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 국방장관 교체와 미국의 11월 중간선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어요.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이달 27~30일께 필리핀에서 열릴 예정인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만나는 것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어요. SCM 전에 양국 국방장관이 전작권 문제를 두고 의견을 나눌 기회가 마련될지 주목돼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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