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복합상업시설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8명이 다쳤어요.
지난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대형 복합상업시설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총 10명이 공격을 받았고, 이 중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어요.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피의자는 흉기 범죄 전과 3범으로, 이달 초 이미 흉기 소지 혐의로 입건된 상태였는데 경찰의 위험성 평가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무슨 일이 있었어?
13일 오후 1시 48분부터 약 5분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씨앤씨(See&See) 상업시설 건물 2층과 3층을 오가며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어요. 총 10명이 공격을 받았고, 이 중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어요.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던 19세 여성은 응급수술 후 심장 기능은 회복했다고.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나서 피의자를 막아섰어요. 애인과 식사하러 왔다가 사건을 목격한 나현준(31)씨는 "한 남성이 양손에 길이가 서로 다른 칼을 한 자루씩 쥐고 휘두르고 있었다"며, 식당 사장이 의자로 피의자를 막고 있는 것을 보고 함께 의자를 들고 제압을 도왔다고 전했어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거야?
피의자 최씨(59)는 지난 8월 무좀 치료를 받은 뒤 증상이 완치되지 않았다며 병원 측에 보상 명목으로 100만원을 요구했어요. 병원 측은 처음부터 이를 거절했고, 최씨는 10여 일간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어요. 이 과정에서 병원 측이 100만원 요구에 70만원을 제시했다가 협의가 결렬됐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취재 결과 70만원은 치료 보상금이 아닌 병원 측 관계자가 개인적 차원에서 도움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최씨는 지난달 9일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다가 흉기를 꺼내 들어 신고됐고, 이달 4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입건됐어요.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 측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것에 대한 불만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범행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경찰 대응에 문제는 없었어?
최씨는 흉기 범죄 전과 3범에 전자발찌까지 차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달 초 흉기 소지 혐의로 입건됐을 당시 경찰이 별도의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어요. 위험성 평가는 더 심각한 범죄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도입한 절차인데, 감시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범행 전날 사건 현장과 같은 층 여자화장실에서 남성용으로 보이는 운동화를 발견했다는 목격담도 나왔어요. 다만 목격담과 범행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14일 밤 살인미수 및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영장실질심사는 15일 또는 16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