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글’ 한글날 100주년에 모인 마음 🇰🇷

‘아름다운 우리글’ 한글날 100주년에 모인 마음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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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다가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이잖아요. 근데 올해 한글날은 다른 때보다 유독 더 뜻깊다고 해요. 바로 한글날이 기념일로 제정된 지 딱 100년이 되는 날이거든요 🇰🇷.

한글날은 일제강점기였던 1926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시작됐어요. 조선어연구회는 우리말과 글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훈민정음 반포 480돌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처음엔 글을 처음 배울 때의 소리인 “가갸거겨”를 따서 ‘가갸날’이라고 불렀다고. 이후 ‘한글’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면서 1928년에 ‘한글날’로 이름을 바꿨고요. 1940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해설서)이 발견되면서 반포일을 다시 확인했고, 날짜도 지금의 10월 9일로 정해졌어요.

100년 전 첫 한글날 기념식이 열렸을 때, 잡지 ‘신민’에는 이런 문장이 실렸어요: “우리의 문화에 새봄이 돌아올 때면, 우리의 정음 문자는 언제라도 세계 인류의 환호를 받을 것이다.” 한글날 100주년이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맞아 여러 기념행사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한글날엔 한글을 지키려던 100년 전 조상들의 마음을 기억해 보는 거 어떨까요? 🙏

by. 에디터 쏠 🍋
이미지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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