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무소속 의원 전직 보좌관이 약 6개월 만에 경찰에 다시 출석했어요.
2일 오후,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직 보좌관 김씨를 약 6개월 만에 다시 불렀어요. 경찰이 지난달 신청한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돌려보낸 데 따른 것인데요. 출석한 김씨는 경찰 수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어요.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2일 오후 1시께부터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어요. 지난 4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의 출석이에요.
경찰은 지난달 7일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나흘 뒤 구속 필요성에 대한 추가 소명이 필요하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해 반려했어요. 이 때문에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지난 8월 25일에 권고한 '1개월 내 사건 처리' 기한도 넘기게 됐다고.
이번에 뭘 조사했나요?
경찰은 이날 김씨를 상대로 아래 의혹들을 확인하는 조사를 진행했어요.
- 차남 취업·편입 특혜 의혹 🔍: 김 의원이 차남을 중소기업 진우산전에 부정 취업시켜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 요건을 갖추게 하고, 그 대가로 급여와 등록금 등 경제적 이익을 챙긴 혐의예요.
- 공천헌금 묵인 의혹 💰: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헌금 1억원 수수 사실을 알고도 묵인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어요.
전직 보좌관은 뭐라고 했나요?
김씨는 출석하며 경찰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어요. "경찰이 사건을 1년 동안 끌었다는 것부터가 의지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검찰이었다면 1~2주 만에 구속영장을 신청해서 신병을 확보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어요. 또 "1년이 다 지나고 나서 등 떠밀리듯이 구속영장을 신청했기 때문에 이는 면피성 구속영장 신청이었다"고도 했어요. "경찰 수사가 김 의원의 변호인 정도 수준에 머물렀다"고도 비판했어요.
경찰 수사가 지연된 사이 검찰청이 폐지돼 김 의원에 대한 검찰의 직접 수사가 불가능해진 것에 대해서는 "황당하고 한심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어요. 김씨는 수사 협조 의지는 이어가겠다며 "100번이고 200번이고 오라고 하면 오겠다"고 밝혔어요. 김 의원에 대한 수사는 지난해 9월 시작돼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어요. 김 의원 측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