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23년 만에 이라크에서 완전히 철수했어요. 🪖
미군이 30일(현지시간) 이라크에서 마지막 병력을 빼내며 12년간 이어진 이슬람국가(IS) 격퇴 임무를 공식 종료했어요.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23년간 이어진 군사 개입의 마지막 장이 닫힌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라크의 승리"라고 선언했지만, IS 잔존세력과 친이란 무장단체 대응을 이라크 정부가 사실상 떠안게 되면서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어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어?
미국은 2003년 이라크를 침공해 사담 후세인 정권을 몰아낸 뒤 2011년 12월 병력을 철수했어요. 그런데 이슬람국가(IS)가 발호하자 2014년 6월 다시 병력을 보냈고, 이번이 두 번째 철수예요. 이번 철수는 2024년 9월 바이든 행정부 당시 미국과 이라크 정부가 합의한 계획에 따른 거예요. 합의 내용은 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군 임무를 2025년 9월까지 종료하고,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지역에서는 2026년 9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었는데요. 이 합의에 따라 에르빌 공군기지에 남아 있던 마지막 병력과 장비가 빠져나간 거예요.
각자 반응이 어때?
- 트럼프 대통령 🇺🇸: 트루스소셜에 "마지막 미군 병력이 이라크를 떠나는 것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미국의 승리이자 이라크의 승리이고 IS에 대한 결정적 승리"라고 밝혔어요. 또 "일시적 주둔이 영구적 주둔이 되도록 놔두지 않았다"고 강조했고요.
- 이라크 정부 🏳️: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는 미군 철수 다음 날인 오늘(1일)을 '주권의 날'로 선포했어요. 이라크 제2 도시 모술 시내 모스크엔 대형 국기가 내걸렸다고.
- 친이란 무장단체 카타이브 헤즈볼라: 성명을 통해 미군 철수를 환영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미 국방부는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어요. 숀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친이란 민병대와 IS 잔존 세력 등 남아 있는 안보 과제에 대응할 일차적 책임은 이제 이라크 정부에 있다"고 밝혔거든요. 실제로 이라크 내 무장단체 무장 해제는 지연되고 있어요. 이라크 정부가 미군 철수 시점에 맞춰 무장 해제를 추진했지만 일부 강력한 무장단체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고, 알자이디 총리는 무장 해제 시한을 내년 6월 30일로 제시한 상태예요. 쿠르드군 페슈메르가는 최근 쿠르드 지역이 1000차례 넘는 드론과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알자지라 방송은 미국이 "위험이 큰 수(high-stake gambit)를 뒀다"며 중동 내 이란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테러 세력이 재건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