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넘어졌지만 또 다시 일어선 강준이 선수의 값진 금메달 🛹🥇
뉴닉
@newneek•읽음 131
뉴니커, 기회가 딱 한 번 남은 운동선수는 어떤 심경일까요? 17세 강준이 선수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긴장감을 이기고 다시 보드에 올라,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어요 🛹.
강준이 선수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에 나섰어요. 계단과 난간을 넘나들며 45초간 자유롭게 타는 ‘런’에서는 88.45점을 받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는데요. 어려운 기술 하나로만 겨루는 ‘트릭’에서 1차와 2차 시기 모두 착지에 실패해 0점을 받았어요.
아쉬움에 눈물을 쏟던 그는 관중석에 있던 어머니를 보고 마음을 다잡았는데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기술 난이도를 낮추지 않고 앞서 두 번이나 실패했던 그 기술에 다시 도전했어요. 결과는 완벽한 성공이었어요. 트릭 세션에서 92.40점을 받으며 총점 180.85점으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일본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랐어요 🥇.
스케이트보드가 2018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뒤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건 강준이 선수가 처음이에요. 그는 “많이 넘어져 봤기 때문에 안 될 때도 있고 잘될 때도 있다는 걸 알아요. 계속 도전하다 보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요!”라는 소감을 남겼어요. 2년 뒤 열릴 LA 올림픽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게 목표라는 강준이 선수, 그의 다음 도전도 함께 응원해 볼까요? 👏
by. 에디터 쏠 🍋
이미지 출처: ⓒMagn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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