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DMZ에서 지뢰 추정 폭발로 군 간부 3명이 다쳤어요.
지난 21일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육군 25사단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어요. 이 중 1명은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사고 직전까지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과 지뢰 매설 가능성이 제기돼 온 상황이었던 만큼, 이번 사고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이번에 무슨 일이 일어났어?
21일 오전 10시 50분께 육군 25사단 관할 DMZ 내 MDL 이남 지역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어요. 대대장 중령 1명과 중사 2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은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어요. 군은 사고 발생 직후 응급헬기를 DMZ 내부로 투입해 간부 2명을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후송했어요.
이번 작전은 단순 수색이 아니었어요.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DMZ 작전은 유엔사 현장조사를 실시하기 이전에 여건 조성을 위한 수색로 개척 작전이었다"라고 설명했어요. 우리 군이 유엔사에 MDL 인근 지형 변화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요청했고, 다음 주 초 유엔사가 이 일대를 조사할 예정이었는데, 그에 앞서 수색로를 만들다 사고가 난 거예요.
왜 이슈가 됐어?
사고 배경이 심상치 않아요. 우리 군은 최근 서부전선 일대에서 북한군의 MDL 침범이 잦아진 이후 인근지대에 지형 변화가 발생한 것을 식별했고, 북한군이 MDL 이남에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에 대해 유엔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왔어요. 최근 한 달 사이 북한군이 20회 이상 MDL을 무단 침범한 정황도 있었다고.
논란은 사고 일주일 전인 14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비롯됐어요. 당시 북한군의 MDL 침범과 지뢰 매설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합참은 '일부 지형 변화일 뿐'이라고 설명했어요. 그리고 일주일 뒤 바로 그 25사단 구역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거예요.
군은 현재 폭발 원인에 대해 아래 세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조사 중이에요.
- 우리 군 매설 지뢰: 우리 군이 매설한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
- 북한 유실 지뢰: 북한에서 유실된 지뢰가 흘러왔을 가능성
- 북한군 의도적 매설: 북한군이 MDL을 넘어 직접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
정치권 반응은 어때?
여야 모두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예고된 참사"라고 주장하며 "폭발한 지뢰의 파편을 즉시 공개하라"고 요구했어요. "파편만 보면 북한 지뢰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이 군 전문가들의 지적"이라면서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목함지뢰 한두 발이 터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고, 해당 부대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작년과 올해 사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지뢰지대를 6곳 정도 만들었다"고도 했어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사전에 제기된 지뢰 매설 의혹을 제대로 조사하고 조치했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어요.
합참은 이번 사고 지점이 일주일 전 브리핑에서 언급된 지형 변화 지역과는 다르다고 설명하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