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김승원 씨 탄원서 논란에 "인사권으로 이미 답했다"고 밝혔어요. 🏛️

청와대가 김승원 씨 탄원서 논란에 "인사권으로 이미 답했다"고 밝혔어요.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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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와대가 법무부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을 둘러싼 추가 논란에 "대답을 해야 할 책임이나 의무는 없다"며 "인사권으로 답을 드렸다"고 밝혔어요.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탄원서 수령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건데요. 탄원서엔 어떤 내용이 담겼고, 청와대는 어떤 입장을 내놓은 걸까요?

탄원서에 무슨 내용이 담겼어?

김승원 의원은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뒤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19일 스스로 후보직에서 물러났어요. 사퇴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작은 부담이 더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어요.

사퇴 이틀 전인 17일, KBS는 전직 보좌진들이 작성한 탄원서가 홍익표 정무수석 등 청와대 측에 전달됐다고 보도했어요. 탄원서에는 성추행 의혹, 추가 음주운전 의혹, 보좌진을 상대로 한 욕설·폭언 의혹, 추가 청탁 의혹 등이 담겼다고. 또 다른 탄원서에는 김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던 경기도당의 회계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어요.

다만 탄원서 전달이나 KBS 보도가 사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김승원 의원실은 청와대로부터 연락받은 사실이 없고 탄원서 제출 여부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이고, 보도된 탄원서 내용에는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오류가 있다고 반박했어요.

청와대는 왜 "가십"이라고 했어?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는 인사권으로 답하고 인사권에 대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관"이라며, "지금은 더 이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권이 남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이야기는 청와대 입장에서는 가십(gossip)인 것"이라고 했어요. 김 의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고 청와대가 이를 존중하는 결정을 내린 만큼, 추가 의혹은 청와대가 다룰 사안이 아니라는 거예요.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대통령의 이름으로 지명과 임명이 되는데 그전에는 인사위원회와 인사위원장의 책임도 있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살펴보겠다'고 말씀하신 순간 이미 검토는 시작됐다"고 덧붙였어요.

검증 보완과 남은 논란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검증 과정 자체를 보완하고 두텁게 하겠다는 과정에 놓여 있고, 그 이후 지명되거나 임명되는 분들이 그 보완 결과를 보여주는 하나의 바로미터(지표)가 될 것"이라고 했어요.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추가 검증에 대한 요구가 있어 꼼꼼히 돌아보고 있는 상태"라며 지명 시점에 대해선 명확히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어요.

탄원서 보도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어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실 관계자가 KBS 보도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후보자가 사퇴했으면 됐지, 기사를 왜 내냐"는 취지로 항의했다는 보도가 나왔거든요.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언총)는 민주당과 해당 의원실이 통화 내용과 경위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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