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중국 대홍수 사망자 955명으로 늘었어요.

네팔·중국 대홍수 사망자 955명으로 늘었어요.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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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악지대를 덮친 대홍수로 네팔과 중국을 합산한 사망자가 955명으로 늘었어요. 발견된 주검만 3000구에 달하는데 시신을 담을 보디백마저 바닥난 상황이에요. 끊어진 도로와 몬순 안개로 구호 활동도 쉽지 않은 가운데, 추가 강우 예보까지 나오면서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지금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야?

네팔 재난 당국에 따르면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만 최소 939명이 숨지고 3925명이 실종됐어요. 중국 시짱(티베트) 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의 사망자 16명과 실종자 546명을 더하면 전체 사망자는 955명, 실종자는 4400명을 넘어요.

시신 관리도 비상이에요. 이미 발견된 주검만 3000구에 달해 전국에 비축해둔 보디백 2000개마저 바닥났어요. 사가르 슈레스타 네팔적십자사 재난·위기관리국장은 "대대로 이어진 문명이 쓸려나가 사막처럼 변한 현장에서 사망자를 존엄하게 수습하는 일이 가장 막막하다"라고 전했어요. 높은 습도로 훼손이 심해지자 네팔 정부는 신원 미상 시신을 집단 매장하기로 결정했고, 당국은 90여구를 임시 매장한 데 이어 100여구를 추가로 매장했어요. 다르마라즈 우프레티 네팔 국가재난위험관리청 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시신 수습을 제때 못하면 심각한 전염병이 확산할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어요.

구조는 잘 되고 있어?

수력발전소 터널에 갇힌 사람들을 포함해 생존자 수색이 이어지고 있지만, 끊어진 도로와 교량, 몬순 기후로 인한 안개가 헬기 운항을 막아 구호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어요.

여기에 네팔 접경 중국 측 지역에 사흘간 비가 예보되면서 언색호(산사태 등으로 하천이 막혀 생긴 호수)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중국 자연자원부는 지질 재해 잠재 위험 지점 60여곳을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8곳은 고위험 상태라고 밝혔어요.

슈레스타 국장은 "중국 쪽에서 홍수가 내려온다는 사전 정보를 받았다면 더 많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네팔·중국·인도 세 나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어요. 그는 "물에 여권이 없듯 재난에도 국경이 없다"라고도 말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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