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실종 한국인 9명, 육상·헬기·드론 수색 총동원 엿새째.

네팔 대홍수 실종 한국인 9명, 육상·헬기·드론 수색 총동원 엿새째.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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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의 연락이 두절됐어요. 31일로 실종 엿새째를 맞은 가운데, 헬기 수색이 기상 악화와 현지 당국의 운항 불허로 번번이 막히자 정부가 육상 수색을 본격화하고 나섰어요.

어떤 사람들이 실종됐어?

연락이 두절된 9명은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에요. 이번 홍수로 네팔에서만 최소 752명이 사망하고 약 2500명이 실종됐고, 티베트 지역까지 합치면 사망자는 최소 768명, 실종자는 3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재난이에요.

수색이 왜 이렇게 어려워?

정부는 27일 11명 규모의 1차 신속대응팀을 파견한 데 이어 9명 규모의 2차 신속대응팀도 추가로 보냈어요. 하지만 수색은 연이어 난항을 겪었어요.

  • 헬기 수색 🚁: 29일 헬기 1대가 두 차례 현장으로 출발했지만 기상 악화와 험준한 지형 탓에 실종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수색을 진행하지 못했어요. 30일에는 네팔 당국이 안전과 항공 혼잡을 이유로 운항 자체를 허가하지 않았어요.
  • 드론 수색 🛸: 2차 신속대응팀이 수색용 드론을 현지로 가져갔지만, 드론 비행도 네팔 당국의 사전 허가가 필요해 제대로 띄우지 못했어요.
  • 기상 악화 🌧️: 사고 지역은 바람과 우천 등 기상 상황이 수시로 변하는 위험 지역인 데다 2차 붕괴 위험도 높아 수색 작전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어요.

지금은 어떻게 수색하고 있어?

31일 외교부는 소방청 직원 9명으로 구성된 육로 수색팀을 꾸려 사고 현장(라수와 지역)에서 1~2㎞ 떨어진 람체 지역까지 이동을 시도하고 있어요. 수색팀은 람체에서 밤새 숙영하며 현장에 최대한 접근할 계획이에요. 전날(30일)에는 바타르 지역까지 이동해 육상 수색 경로를 파악하는 사전 답사를 마쳤어요.

헬기 운항 허가가 나오면 실종자 일부가 근무했던 위어 댐이 있는 둔체 지역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에요. 드론 허가가 나오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정밀 수색도 시도할 예정이에요. 또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네팔인 생존자 면담을 통해 실종자 9명의 동선도 확인하고 있어요. 네팔 군과 경찰에도 수색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한편 31일 오전 박재경 신임 대사가 주네팔대사관에 부임해 한국인 수색·구조 지원을 최우선 업무로 두고 네팔 정부 관계자 접촉에 나설 것으로 보여요.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도 현지 투입에 대비해 준비를 마쳤지만, 네팔 현지 공항이 혼잡한 상황이어서 구체적인 투입 시점은 조율 중이에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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