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호 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어요. 🌊

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호 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어요.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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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가 공유하는 북미 5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호의 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어요. 지난주 양국 간 무역 협상이 결렬되며 관세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나온 조치인데요. 캐나다 총리와 미국 뉴욕주 주지사 모두 즉각 반발하고 나섰어요.

이번에 무슨 일이 일어났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온타리오호 개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올렸고, 이틀 만에 행정명령 서명으로 실행에 나섰어요. 행정명령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어요:

  • 호수 소유권 주장 🗺️: 온타리오호의 가장 깊은 지점이 미국 영토에 있어 호수 수량 대부분에 대한 권리가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어요.
  • 미국의 기여 강조 💪: 미국이 제공하는 안보와 투자가 없었다면 이 호수가 지금처럼 개방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오대호를 보호하는 데 미국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겼어요.

행정명령에 따라 미 내무부는 미국의 지명체계에서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바꿔야 해요. 다만 캐나다에도 아메리카호로 부르라고 강제할 수는 없다고.

왜 이슈가 됐어?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를 '가장 무역하기 힘든 나라'로 꼽으며 "캐나다 관리들은 우리를 매우 나쁘게 대우했고, 그들은 못된(nasty) 사람들"이라고 말했어요. 지난주 무역 협상이 결렬된 이후 호수 이름 변경으로 캐나다를 자극하는 도발적 조치에 나선 거예요.

이게 처음 있는 일도 아니에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초 취임과 동시에 멕시코만을 미국만(Gulf of America)으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당시 AP통신이 멕시코만 표기를 고수하자 소속 기자의 백악관 행사 출입을 막기도 했어요.

캐나다 반응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온타리오라는 말은 원주민 웬다트족 언어에서 왔으며 '그 호수는 아름답고 크다'라는 뜻"이라며, 캐나다 연방의 탄생이나 미국의 독립선언보다 오래된 "400년 이상 된 이름"이라고 강조했어요. 그러면서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나 온타리오호로 불릴 것"이라고 받아쳤어요. 미국 내에서도 반발이 나왔는데요. 뉴욕주의 캐시 호컬 주지사는 "뉴욕은 그렇게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게 만도 있고 호수도 있다. 이제 필요한 건 바다"라며 대서양이나 태평양 이름도 바꿀 수 있다고 했어요. 토론토대 멍크 국제관계 및 공공정책대학원의 브라이언 라스번은 "지금 시점에서 유일하게 놀라운 건 트럼프가 그곳을 '트럼프호'라고 부르기로 하지 않았다는 것뿐인 것 같다"고 파이낸셜타임스에 말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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