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제주 경찰관이 한 달 반 뒤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제주 경찰관이 한 달 반 뒤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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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태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어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2시간 30여 분 만에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그 직후 경찰청장 표창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어요.

무슨 일이 있었어?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은 5월 15일 장미란 씨(37)가 숙소를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어요. 그런데 신고 접수 2시간 30여 분 만에 마치 장 씨와 연락이 닿은 것처럼 허위로 종결했다고. 장 씨 사건을 '교통사고 사상자' 코드로 입력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삭제하는 방식이었어요. 장 씨는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 조사 결과 5월 12일 오후 10시 15분쯤 숙소를 나선 뒤 12일에서 13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표창까지 받았다고?

더 충격적인 건 그 이후예요. 부 경장은 장 씨 사건을 허위 종결한 지 한 달 반 정도 지난 6월 26일, '실종 치매 노인 발견 유공' 사유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어요. 경찰 안팎에서는 부 경장의 전력을 볼 때 과거 상훈이 부풀려지거나 거짓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부 경장은 가정폭력으로 감찰을 받은 전력도 있고, 지난달 22일에는 제주서부경찰서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로도 조사를 받고 있어요. 경찰은 해당 화장실 천장과 용변 칸 위쪽 끝 등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지문과 손바닥 자국 등 흔적을 다수 발견해 수사 중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경찰은 부 경장의 범행 동기와 여죄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어요. 범행 동기 수사에는 프로파일러 투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경찰 주변에서는 부 경장이 실종팀에서 처리한 298건 중 허위 종결 의심 사례를 10여 건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경찰은 "기존 2건 외에 현재까지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어요. 장 씨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타살을 위장했을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이에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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