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법원 40여 곳에 폭발물 협박 메일이 동시다발로 날아왔어요.
26일 전국 40여 개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이메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전송됐어요. 법관과 직원이 대피하고 일부 법원에서 출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어요. 경찰은 일본발 허위 협박 메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에요.
어떤 내용의 메일이었어?
이메일에는 "법원 청사에 사제 폭탄을 설치했고, 오후 1시 34분부터 오후 7시 30분 사이에 폭파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어요. 메일을 보낸 사람은 자신을 일본의 한 아이돌 그룹 멤버라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해지 처분을 받은 뒤 악성 댓글과 비난에 시달려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는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참담했다"고 적었다고. 메일은 서울동부지법을 비롯해 청주·대전·전주·창원·울산·춘천지법, 부산·광주고법 등 전국 법원에 잇따라 전달됐어요.
경찰은 어떻게 대응했어?
인천지법 한 곳에만 경찰관 37명과 탐지견 3마리가 투입돼 약 3시간 동안 청사와 주변을 수색했어요. 다른 법원 청사에도 경찰 특공대와 소방 당국, 군 폭발물처리반(EOD)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특이 사항이 발견된 곳은 없었어요. 경찰은 실제 폭발물 설치 가능성 등 위험성이 낮은 '2단계 저위험' 수준으로 판단했다고.
누가 보낸 거야?
경찰은 협박 메일의 형식과 발송자명 등을 토대로 이 메일이 2023년 8월부터 발송된 '일본발 허위 협박 메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비슷한 패턴의 협박 메일이 3년 가까이 이어져 온 셈인데요. 실제로 이번 협박 메일은 일본 IP 사용자에 의해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어요.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사건을 병합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