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된 장미란 씨, 숙소 나선 이튿날 새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어요.

제주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된 장미란 씨, 숙소 나선 이튿날 새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어요.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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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경찰청이 장기 실종자였던 장미란(37) 씨의 사망 추정 시점과 수사 진행 상황을 공개했어요. 경찰은 장 씨가 지난 5월 12일 오후 10시 15분께 숙소를 나선 뒤 12일에서 13일로 넘어가는 새벽께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어요. 부검의 구두 소견상 목맴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는 장 씨 소유의 끈이 발견됐어요.

어떤 상황이야?

장 씨는 5월 12일 오후 10시 15분께 장기 숙소를 나섰어요. 이후 휴대전화 전원이 꺼질 때까지 위치값 변화나 추가 통화 내용이 전혀 없었다고. 경찰은 이 점을 근거로 숙소를 나선 지 수 시간 만인 13일 새벽께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타살 가능성은?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피해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어요. 그 근거로 이런 내용들을 제시했어요.

  • 현장 흔적 없음: 시신 발견 현장에서 몸싸움이나 저항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어요. 휴대전화·전자제품·금팔찌 등 소지품도 그대로였고, 옷과 속옷·슬리퍼·머리띠도 외출 당시 상태 그대로였다고.
  • 부검 결과: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에서 진행된 부검에서 뚜렷한 골절 등 범죄 피해를 의심할 만한 요인이 확인되지 않았어요. 부검의는 목맴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냈어요.

다만 경찰은 "부패가 심해 성범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타살을 위장했을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어요. 장 씨의 휴대전화·태블릿PC·노트북 등에 대한 포렌식 결과도 분석 중이에요.

경찰관 허위 종결 수사는?

장 씨의 실종 신고를 담당했던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은 장 씨와 연락이 닿았지만 위치를 신고자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다는 취지로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 목록에서 장 씨 자료를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제주지법은 지난 25일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경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어요.

A경장은 60대 남성 B씨의 실종 신고도 비슷한 수법으로 허위 종결한 혐의도 받고 있어요. B씨는 지난 22일 제주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어요. 경찰 주변에서는 A경장이 실종팀에서 처리한 298건 가운데 허위 종결 의심 사례를 10여 건 찾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경찰은 "기존에 알려진 2건 외에 현재까지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지만, 수사는 계속 확대되고 있어요. A경장은 현재 "실종자와 연락했다"는 기존 주장을 유지하며 허위 종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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