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복직 농성에 참여한 해고 노동자·시민 16명이 검찰에 넘겨졌어요.

세종호텔 복직 농성에 참여한 해고 노동자·시민 16명이 검찰에 넘겨졌어요.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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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세종호텔 로비 농성에 참여한 해고 노동자와 연대 시민 16명을 공동퇴거불응·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어요. 송치는 지난 20일 이뤄졌고, 경찰이 이 사실을 26일 공개했어요. 세종호텔 정리해고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4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 이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진 거예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어?

세종호텔은 2021년 12월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식음료사업부를 폐지하고 노조 조합원 12명을 포함한 직원 15명을 정리해고했어요. 대법원은 2024년 이 정리해고가 적법하다는 원심판결을 확정했지만, 노조는 호텔이 이후 흑자로 전환했는데도 해고자 복직을 거부하고 있다며 투쟁을 이어왔어요.

이번에 무슨 일이 있었어?

고진수 세종호텔 노조 지부장이 336일간의 고공농성을 마치고 지상으로 내려온 올해 1월 14일 이후에도 노조는 호텔 로비에서 농성을 계속했어요. 그러다 지난 2월 2일, 경찰이 세종호텔 3층 연회장 운영에 항의하던 해고 노동자 2명과 연대 시민 10명 등 1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앞서 호텔 내 입점한 개인 사업자들은 농성 참가자들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고요.

이번에 송치된 16명은 1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호텔 로비를 무단으로 점거하고, 입점 사업자가 3층에서 영업하려 하자 음식을 나르지 못하게 막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아요. 전체 수사 대상 17명 중 고 지부장은 지난 4월 서울시교육청 앞 해직 교사 지혜복씨의 복직 요구 시위에 참여했다가 구속돼, 로비 농성 건까지 병합된 상태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어 이번 송치 대상에서는 제외됐어요.

노조 측은 뭐라고 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이번 수사를 편파 수사라고 반발했어요.

  • 정당한 노조 활동 🙅: 공대위는 "로비 농성은 부당한 정리해고 철회와 사측의 교섭 참여를 요구한 정당한 노조 활동의 일부였다"고 주장했어요. 호텔 로비를 점거했더라도 부분적·병존적인 방식이었고, 농성 기간 내부 식당 미가궁과 세종호텔의 영업도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도 했어요.
  • 불기소 촉구 ✊: 공대위는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건 대양학원 이사회, 세종호텔 경영진"이라며 서울중앙지검이 송치된 16명 모두를 불기소 처분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세종호텔 경영진 측의 공식 입장은 이번 기사들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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