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제주 경찰관이 구속됐어요.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제주 경찰관이 구속됐어요.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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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30대) 경장이 구속됐어요. A 경장은 장미란(37)씨와 60대 남성의 실종사건을 실제로 확인하지 않고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거짓 종결한 혐의(직무유기 및 공전자기록 위작 등)를 받고 있어요. 경찰은 A 경장이 과거 처리한 실종 신고 200여 건도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무슨 일이 있었어?

지난 5월 장미란씨가 실종된 뒤, 담당 경찰관이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종결했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소재를 전혀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60대 남성의 실종사건도 같은 방식으로 허위 종결된 것으로 밝혀졌고요.

A 경장은 구속된 뒤에도 "실종자와 연락했다"는 기존 주장을 유지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요. 경찰 관계자는 "어제 늦은 오후에 구속돼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라고 말했어요.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경찰 내부에서도 "실종자 허위 종결로 이득이 없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예요. 범행 동기로는 수색이 귀찮아서 사건을 덮었거나, 미해결 사건에 대한 심적 부담감, 또는 처리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으려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요.

A 경장에게는 실종 허위 종결 혐의 외에도 다른 혐의가 있어요. 지난달 22일쯤 제주서부경찰서 내 화장실에 무단 침입했다가 소속 경찰관에게 적발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도 받고 있거든요. 조사 과정에서는 해당 화장실 천장과 용변 칸 위쪽 끝부분 등에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지문이 여러 개 발견되기도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남광주 경찰은 2024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접수된 실종 신고 1만4442건(광주 9291건, 전남 5151건)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섰어요. 조사 기간은 11월까지예요. 이미 종결된 사건도 포함해 실종자의 소재가 실제로 확인됐는지, 종결 사유가 적정했는지 살펴볼 방침이라고 해요. 내 주변 누군가의 실종 신고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됐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전수조사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돼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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