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딘 선수, KBO 역대 33번째·외국인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어요. ⚾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 선수가 KBO리그 역대 33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어요. 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기록하는 사이클링 히트는 올해 처음이자 통산 33번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록이에요. LG 선수로는 네 번째이자, LG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타자로는 처음 나온 기록이기도 해요. 경기는 연장 10회 5-4 끝내기 승리로 마무리됐어요.
이날 경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어? ⚡
오스틴은 4회 2루타, 6회 우전 안타를 기록한 뒤, 0-2로 뒤지던 8회말 NC 네 번째 투수 손주환의 시속 142km 슬라이더를 당겨 비거리 110m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렸어요. 지난 13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12일 만에 터진 시즌 33호 홈런이었어요. 그런데 이날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연장전에서 나왔어요.
LG는 연장 10회초 또다시 역전을 허용해 3-4로 끌려가는 위기를 맞았어요.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오스틴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가운데 담장 상단을 때리는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어요. 넉넉한 2루타로 보였지만, 오스틴은 냅다 3루까지 내달려 기어코 3루타를 만들어냈어요. 사이클링 히트가 완성되는 순간이었죠.
오스틴은 "타구가 떨어지는 것을 보는 순간 마지막 기어까지 최고로 올렸다. 3루까지 가면 나를 홈으로 불러들일 기회가 최소 두 번은 생기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3루까지 가려고 했다"고 말했어요. 기록보다 팀 승리를 먼저 생각한 거였죠.
이후 대주자 최원영으로 교체됐고, 후속타자 송찬의가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2사 후 홍창기의 끝내기 적시타로 LG가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어요.
전 동료 켈리의 응원도 힘이 됐다고? 🤝
이 특별한 기록에는 2년 전 팀을 떠난 전 LG 투수 케이시 켈리의 지분도 있었어요. 켈리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LG에서 73승을 거두며 팬들 사이에서 '잠실 예수'로 불렸고, 오스틴과 함께 2023년 LG를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해요.
켈리는 이날 경기 전 오스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어요. "많은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너는 그런 압박감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선수다. 경기를 즐기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어요. 오스틴은 경기 후 "켈리의 격려 덕분에 힘을 얻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어요.
오스틴, 홈런 경쟁도 다시 불붙었어? 🔥
오스틴은 이번 홈런으로 시즌 33호를 기록하며,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38홈런) 추격도 다시 시작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