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 날리면’ 논란을 보도한 MBC에 정정보도를 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어요. 과학적인 근거 없이 윤 대통령의 말을 ‘바이든’으로 조작해 허위보도를 했다는 것. 대통령실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모적 정쟁을 가라앉힐 것”이라는 입장을 냈는데요. MBC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바로 항소했어요: “국민 대부분이 해당 발언이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었다는 설명에 동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부당한 판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