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씨가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어요. 🙇
12일 배우 하영 씨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어요. 지난 7일 예능 프로그램에서 증조부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꺼낸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는데요. 초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가 입장을 번복한 데다, 부친의 해명 인터뷰까지 역효과를 내면서 논란이 커진 상황이에요.
어떻게 논란이 시작됐어?
하영 씨는 지난 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증조부에 대해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하신 후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기도 했다"고 직접 밝혔어요. 안상호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물로,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그의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기록에 따르면 안상호는:
- 대정실업친목회 가입 🔍: 조선인 상류층 위주로 결성된 친일 단체로, 이완용이 고문을 맡았어요. 안상호는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 '내선일체의 모범 가정' 선정 📰: 일제가 조선인들의 사상 통제와 동화를 위해 선전하던 '내선일체의 모범 가정'으로 안상호의 가정이 선정돼 대대적으로 소개됐다고 해요.
논란이 커지자 하영 씨의 부친이 직접 언론 인터뷰에 나섰지만, 일제 침략을 미화하는 표현인 '한일합방' 용어를 사용해 공분을 샀어요. 인용한 의료사 서적의 저자마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인물로 밝혀지면서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고. 팬들 사이에서도 "조상의 행위를 후손에게 책임 지우는 연좌제식 비난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하영 씨가 방송에서 증조부 이야기를 직접 자랑스럽게 소개한 만큼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하영 씨는 뭐라고 했어?
하영 씨는 12일 직접 사과문을 올렸어요. "그동안 가족을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고 했어요. 초기에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 나간 것에 대해서도 "충분한 확인 없이 잘못된 입장이 전달되도록 한 점 또한 저의 부족함"이라며 사과했어요. 또 "광복절을 앞둔 시기에 물의를 일으켜 더욱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독립유공자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어요.
지금 상황은 어때?
논란 여파로 하영 씨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의 홍보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어요. 넷플릭스 측은 11일 "14일 예정된 하영 인터뷰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어요. 한편 드라마 자체는 논란 속에서도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5위를 기록 중이에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