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앱으로 구한 가사도우미가 의뢰인 어머니 유품 귀금속을 훔쳐 녹여버렸어요. 🫚

당근 앱으로 구한 가사도우미가 의뢰인 어머니 유품 귀금속을 훔쳐 녹여버렸어요.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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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앱을 통해 일일 가사도우미 일거리를 구한 20대 남성 A씨가 의뢰인 집에서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로 지난 5일 경찰에 입건됐어요. 피해자 B씨 어머니의 유품인 진주목걸이, 금반지, 금팔찌 등을 금은방에 팔고 일부는 녹여버린 것으로 드러나면서 개인 간 구인·구직 플랫폼의 안전성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무슨 일이 있었어?

A씨는 지난 1일 당근에서 일일 가사도우미를 찾는 B씨에게 연락해 의뢰를 받았어요. 이튿날인 2일 약 3시간 동안 B씨의 집을 청소한 뒤 일당을 받았는데요. B씨가 청소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항의하자 A씨는 3일 다시 B씨 집을 찾아 약 1시간 동안 추가 청소를 하고 갔다고.

그런데 그 다음 날 B씨는 장롱에 보관해둔 귀금속 함이 사라진 것을 알아챘어요. 안에는 어머니 유품인 진주목걸이, 금반지, 금팔찌 등 귀금속과 현금 6만원이 들어 있었다고. B씨는 처음엔 유품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신고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A씨가 이미 귀금속을 금은방에 팔고 일부는 녹여버려 되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경찰에 신고했어요. A씨는 사채업자에게 빚 독촉을 받는 등 개인적인 채무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서울 노원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절도 금액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송치할 방침이에요.

이게 처음 있는 일이야?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지난 6월에도 청소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30대 여성의 집을 찾은 남성 지원자가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당시 남성은 여성이 강하게 저항하자 달아났지만 약 6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고. 2024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당근 관련 수사 요청 건수는 2020년 687건에서 2023년 4711건으로 3년 만에 약 7배 증가했어요.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구인은 지원자의 신원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집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어요. 전문가들은 청소·돌봄 등 가정 방문이 필요한 업무를 맡길 때는 지원자의 신원을 충분히 확인한 뒤, 가능하면 지인과 함께 있거나 공용 공간에서 사전 면담을 진행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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