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힘내!” 만화 ‘원피스’ 주인공 루피가 10년 만에 전하는 응원 🏴☠️💪
뉴니커, 힘든 순간 누군가의 응원 덕분에 큰 위로를 받은 경험이 있나요? 최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만화 ‘원피스’의 원작자이자 구마모토현 출신인 오다 에이이치로 작가가 고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최근 원피스 공식 엑스(X, 구 트위터) 계정은 프로필 사진을 바꿨어요. 사진 속 루피는 ‘구마모토(KUMAMOTO)’라는 영문과 지역을 상징하는 곰 문양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요. 사실 이 그림은 이번에 처음 공개된 게 아니라고 해요. 오다 작가가 2016년 구마모토에서 시민 276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고향을 응원하기 위해 그렸던 그림을 다시 공개한 것! 💪
2016년 대지진 당시 구마모토에서는 시민 276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오다 작가는 피해 복구를 위해 고향에 구마모토현에 약 8억 엔(약 70억 원)을 기부했고요. 구마모토현은 감사의 의미로 2018년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 동상을 세웠는데요. 이후 이를 보러온 팬들이 구마모토를 찾으면서 지역 관광과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이번 지진으로 구마모토현에서는 여전히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요. 10년 전 티셔츠를 다시 꺼내입은 루피처럼, 뉴니커도 구마모토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이미지 출처: @Eiichiro_Staff/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