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중 우리 군이 미군 무인기를 북한 무인기로 오인해 격추 직전까지 갔어요. 🚁
30일 오후 경기 파주 전방 지역에서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이 진행되던 중, 우리 군이 미군 무인기를 북한 무인기로 오인해 격추 직전까지 간 사실이 31일 뒤늦게 확인됐어요. 미 해병대가 훈련에 투입한 고정익 정찰 무인기를 우리 군이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채 '미확인 비행체'로 판단한 건데요. 한미 양측은 비행계획 사전 공유 여부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어요.
그날 무슨 일이 있었어? 🚁
30일 오후, 미 해병대는 경기 파주 전방 지역에서 진행된 연합훈련을 위해 고정익 정찰 무인기를 띄웠어요. 그런데 우리 군은 이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육군지상군작전사령부는 열상감시장비(TOD)와 레이더 등을 통해 해당 무인기를 식별하고 '미확인 비행체'로 판단했어요. 그러면서 적 무인기 대응 방공작전 태세인 '두루미'를 발령했는데요. '두루미'는 북한 무인기 침투 등 공중 위협을 가정해 방공포 등 전력을 총동원하는 방공태세를 일제히 격상하는 작전수행체계예요. 격추까지 검토됐던 거죠.
오후 2시 30분께에는 이 지역 이장들에게 "철원 지역에 무인기가 식별돼 긴급히 인근 대피호 또는 통제소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면서 접경지역에서 대피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어요.
어떻게 오인을 풀었어? 🔍
우리 군은 해당 무인기의 형태와 비행경로가 북한 무인기와는 다르다고 판단했고, 착륙 지점까지 추적한 뒤 미군 무인기라는 것을 최종 확인했어요.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문자 발송 약 1시간 뒤인 오후 3시 30분경 미측 무인기임을 확인했다고.
주한미군은 해당 무인기가 "미 해병대의 부대전개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미 해병대 3사단 4연대와 함께 전진 배치 중인 7연대 3대대가 운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한미 입장이 왜 엇갈려? 🤔
이번 사태의 핵심은 '비행계획을 사전에 공유했느냐'예요.
- 주한미군 🇺🇸: 무인기 비행계획을 한국군에 미리 공유했다는 입장이에요.
- 우리 군 🇰🇷: 비행계획을 승인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에요. 합참 관계자는 "미측이 한국 관할 부대에 협조 요청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관할 부대에서 관련 절차를 거쳐 승인하는 것이 절차"라고 말했어요.
한국군 내부에서는 보고체계 과정에서 실무자 실수로 미군 무인기 비행계획이 상급부대에 전파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돼요.
앞으로 어떻게 돼? 📋
합참은 육군 1군단에 전비태세검열실 인원들을 보내 전반적인 사안을 확인할 예정이에요. 주한미군도 "현재 협조 절차를 포함한 당시 상황과 경위를 확인 중"이라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한국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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