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마리에서 7746마리로, 저어새를 살려낸 국경 없는 협력 🕊️
뉴니커, 혹시 도심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철새를 본 적 있나요? 최근 인천 남동구 송도신도시에는 고층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인공 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저어새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해요 🕊️. 한때 전 세계에 300여 마리뿐이던 저어새가 7700여 마리로 늘어나고 도심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건, 20년 넘는 국제 협력의 결과라고.
1994년 전 세계 저어새 개체 수가 300마리뿐이라는 게 드러나자, 한국·중국·일본·대만 전문가들이 손을 잡았어요. 1996년 공동으로 만든 '저어새 보전 행동 지침'을 시작으로 각국이 이동 경로와 번식지를 함께 추적한 결과, 개체 대부분이 한반도 접경지대와 서해안에 둥지를 튼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후 각 나라와 지역에서 저어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서면서 정책 변화와 국제 협력까지 이끌었다고. 2006년엔 이 협력이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라는 국제기구로 확장되기도 했고요.
연구와 이동 경로 보전의 결과로 1996년 500마리 수준이던 저어새는 올해 1월 7746마리로 늘어나는 등 역대 최다를 기록했어요. 특히 인천 남동 유수지는 올해 전 세계 개체군의 14.6%인 450쌍이 번식을 시도한 세계적인 서식지가 됐다고. 저어새의 보금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20년 넘게 국경을 넘어 소통이 이뤄졌다니, 멋지지 않나요 🐦?
이미지 출처: ⓒ인천 환경연합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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