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데가 있었어?” 국내여행에 진심인 뉴닉 팀의 휴가 일기 🏝️
뉴니커, 여름휴가 계획 세웠나요? 요즘 뉴닉 팀 안에서는 국내여행 붐이 일고 있는데요. 그중 “진짜 제대로 쉬었는데?!” 싶은 4인방의 여행 후기를 가져왔어요. 찾기 힘든 정보도 가득하니 아직 휴가 계획 안 짠 뉴니커 있다면 참고해 봐요!
마케터 우디 🌲: “신선놀음하기 딱 좋은 곳”

자연 속 신선놀음을 하기에 딱 좋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와 경상남도 하동군에 다녀왔어요.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 국가정원에 방문했는데, 곳곳에 선베드와 벤치가 있어 쉬기 좋더라고요 😎. 섬진강도 인상 깊었어요. 물과 땅의 경계 없이 잔잔한 파도가 밀려오는 걸 보며 한참 물멍했답니다.
이어서 하동에서는 ‘양탕국 커피문화원’에 들렀는데요. 커피를 사발에 내어주시는 게 재밌어서 한참을 웃었어요. 뒷이야기를 알아보니 대한제국 시절 인천항으로 처음 들어온 커피를 ‘양탕국’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오르트 ☀️: “참 요상한 마을이었어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민들이 직접 꾸린 지역 체험 프로그램인 ‘틈버드와 요상한 마을’에 참여했어요. 직접 고사리를 꺾어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나무에서 딴 매실로 매실청을 담그고, 마을 공방에서 바느질을 배우고… 도시에서 하기 어려운 체험을 잔뜩 했어요. 손을 움직여가며 하는 활동 덕에 절로 머리가 비워졌어요 🧘.
장터에서의 한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한창 구경하는데 처음 보는 어린이가 불쑥 나타나 꽃 한 송이를 건넸어요. 고마운 마음에 용돈 삼아 지역 상품권을 내밀었더니 “아자~!”라고 신나게 외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어요. 이렇게 마을 주민들과 경계없이 소통할 수 있어 힐링인 여행이었네요.
에디터 조 🌿: “바다 수영 마니아 다 모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로 날아가 김녕해수욕장, 월정리해변, 세기알해변 등 동쪽 해안가를 위주로 여행했어요. 출발 전 비 소식 때문에 걱정했는데, 운 좋게 하늘이 개서 여행 내내 바다 수영을 실컷 즐겼어요 🌊. 수영을 한 뒤에는 든든하게 배를 채우려고 ‘제주 비건 지도’를 보고 사찰식 채식 식당을 찾아갔는데요. 고기와 계란 없이 만든 비빔밥과 들깨 수제비, 전통차 모두 산뜻하고 맛있었어요.
산림욕으로 유명한 비자림에도 다녀왔어요. 500살도 넘은 나무들이 우거진 곳에 서 있으니 절로 마음이 치유되더라고요. 왁자지껄한 관광지 위주가 아닌, 조용한 제주의 매력을 발견한 휴가였어요 🙌.
BX디자이너 국지 🎱: “교과서가 내 눈앞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미륵사지 석탑을 보고 왔어요. 초록 들판과 미륵산을 배경으로 우뚝 선 석탑이 근엄하면서도 아름다웠는데요. 미륵사지 입구에 있는 국립익산박물관에서 그 역사를 미리 알고 들어갈 수 있어서 실물을 보는 감흥이 더 컸어요. 박물관의 건축 자체가 단정해서 배경 삼아 사진을 찍기에도 딱이었고요!
영화 ‘타짜’, ‘신과함께’, ‘7번방의 선물’ 등을 촬영한 익산교도소세트장에도 방문했는데요. 영화 속 한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교도관복과 죄수복도 대여할 수 있어 직접 영화 장면을 재연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
재테크 벼락치기 노트 대.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