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작성자 뉴닉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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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총장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강제 출국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어요. 지난달 27일 한신대학교 어학당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2명을 ‘외국인등록증을 받으러 간다’며 속여 버스에 태운 뒤 강제로 출국시킨 사실이 밝혀지자, 사과문을 올린 것. 유학생들의 비자 만료 등을 이유로 들었고요. 학생들은 학교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모든 과정을 밝히고 책임을 묻기 위해 계속 싸우겠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