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게시물을 남들보다 먼저 보려면 월 1억5천만원을 내야 하는 유료 서비스가 나왔어요. 💸

트럼프 대통령 게시물을 남들보다 먼저 보려면 월 1억5천만원을 내야 하는 유료 서비스가 나왔어요.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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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트루스 PSI(Truth PSI)'라는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어요. 월가의 기관투자자와 거래업체가 트루스소셜의 주요 계정 게시물을 일반 이용자보다 수 밀리초 먼저 받아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로,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에요. 이용료는 월 최대 1억5천만원 수준인데, 대통령 발언에 대한 우선 접근권을 돈 받고 파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요.

이게 왜 이슈야? 🔥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약 12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주요 정책과 외교·안보 관련 입장을 이 플랫폼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해 왔어요. 그 게시물 하나하나가 금융시장을 직접 흔들어 온 것도 사실이고요.

실제 사례를 보면 파급력이 어마어마해요:

  • 관세 부과 예고 게시물 📉: 지난해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관세 부과를 예고하는 글을 올리자 미국 증시는 수시간 만에 약 5% 급락했고, 금과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 가격은 급등했어요.
  • 관세 유예 게시물 📈: 며칠 뒤 90일간 관세 부과를 유예한다고 발표하며 "지금이 바로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게시하자 미국 증시는 하루 만에 9.5% 급등했고, S&P500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 달러 늘어났어요.

이런 상황에서 TMTG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고빈도 거래(HFT) 업체 등이 대통령 게시물에 즉각 반응해 주식·채권·금리 상품 등을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케빈 맥거른 CEO는 "회사의 자산을 수익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의미 있는 신규 수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고요.

비판은 얼마나 거세?

전문가들의 반응은 싸늘해요. 정부 감시단체 프로젝트 온 거버먼트 오버사이트의 연방 윤리 전문가 딜런 헤들러-고데트는 "월가에서 최고 입찰자에게 대통령의 발언 접근권을 판매하는 것은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그의 모든 발언은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어요. 워싱턴대 로스쿨의 정부윤리 전문가 캐슬린 클라크 교수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특권을 이용해 개인적 이익을 얻는 또 하나의 노골적인 부패 사례"라고 비판했고요.

백악관은 대통령이 공직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트럼프 미디어 측에 문의하라고만 답했고, 트럼프 미디어와 트럼프 그룹도 관련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어요.

법으로 막을 수는 없어?

현행 미국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얻는 것을 제한하지만, 대통령과 부통령은 해당 조항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지적이 나와요.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대통령직 수행과 자신의 사업 사이에 이해충돌은 없다고 거듭 주장해 왔어요.

한편 이번 서비스 출시는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트럼프 미디어의 수익성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도 풀이돼요. 회사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70% 이상 하락했고, 암호화폐·금융서비스·핵융합 등 신규 사업 진출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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