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한 2023, 자산은 줄고 빚은 늘고
작성자 뉴닉
팍팍한 2023, 자산은 줄고 빚은 늘고
뉴닉
@newneek•읽음 1,528
올해 가구당 평균 자산이 작년보다 3.7% 준 것으로 나타났어요. 2012년 통계를 시작한 이래 가구당 평균 자산이 줄어든 건 처음이라고. 집값이 떨어진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와요. 거주 주택 자산이 10% 줄어든 것. 부채는 0.2% 늘어 가구당 평균 9186만 원의 빚을 지고 있고요. 특히 소득 하위 20%의 부채 증가율이 22.7%를 기록해 소득이 적은 가구일수록 빚을 더 많이 낸 것으로 드러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