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후보, 적임자 vs. 방송장악
작성자 뉴닉
방통위원장 후보, 적임자 vs. 방송장악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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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김홍일 권익위원장을 지명했어요. 김 후보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검사로, 윤 대통령의 바로 위 상사였는데요. 대통령실은 “방통위의 공공성을 지켜낼 적임자”라고 평가했어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출신을 앞세워 방송장악을 시도하려는 것”이라 비판하며 김 후보자 임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