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포스터 붙이던 두 청년이 30년 뒤 ‘백상 대상’을 받기까지 🏆

연극 포스터 붙이던 두 청년이 30년 뒤 ‘백상 대상’을 받기까지 🏆

뉴닉
@newneek
읽음 99

뉴니커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는 꿈이 있나요? 당장 결과가 나오지는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해내는 일 말이에요. 여기 30년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앞으로 나아갔던 두 사람이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한 소식이 있어요. 바로 배우 유해진·류승룡 씨의 이야기예요 🎬.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대상의 주인공이 됐어요.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연극·뮤지컬까지 포함하는 국내 유일 종합예술 시상식인데요. 유해진 씨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영화 부문 대상을, 류승룡 씨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방송 부문 대상을 각각 받은 거예요. 197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30년 전부터 미국 뉴욕 극장에 연극 포스터를 붙이고, 비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꿈을 키워온 절친한 사이였다고. 

수십 년간 꾸준히 노력한 끝에 나란히 대상까지 거머쥔 두 사람은 감동에 젖은 소감을 전했어요. 유해진 씨는 “‘영화를 하며 먹고살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대상을 받아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요. 류승룡 씨는 “극 중 ‘김낙수’의 실패를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고맙다. 전국의 모든 낙수야, 행복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어요. 이렇게 ‘나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두 사람의 열정과 끈기,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by. 에디터 철수 🎵
이미지 출처: ⓒ뉴스1

이 아티클 얼마나 유익했나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