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넓~은 바다로 향하는 어린 혹등고래 티미 이야기 🐋💧
뉴니커, 혹등고래가 어디에 사는지 알고 있나요? 혹등고래는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며 살아가는 커다란 고래예요. 최근 무리와 떨어진 채 한 달 넘게 사투를 벌인 혹등고래 ‘티미’가 사람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다시 고향 바다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
혹등고래 ‘티미’는 지난달 23일 독일 발트해 해변가에서 모래 언덕에 갇힌 채 발견됐어요. 티미는 4~6살로 추정되는데 몸길이 12~15m, 몸무게 약 15t 정도라고. 보통 혹등고래는 수심이 깊은 대서양이 서식지라고 하는데요. 티미는 수심이 얕은 발트해에 한 달 넘게 갇혀 움직이지 못했다고 해요. 목숨까지 위험할 정도였다고. 티미의 모습이 독일 전역에 생중계되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걱정도 커졌는데요. 독일 구조 당국은 구조 작업에 나섰지만 번번이 실패로 끝났어요.
그리고 티미가 고립된 지 약 1달 만인 지난 28일(현지시간) 다시 구조 작업이 진행됐어요. 구조팀은 모래 언덕에 길을 내고, 바닷물을 채운 특수 바지선으로 티미를 유도했는데요. 처음엔 느리게 움직이던 티미는 이내 속도를 내고 스스로 배 안으로 헤엄쳐 들어갔어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환호하며 눈물까지 보였다고.
티미는 이제 자신의 고향인 대서양 북동부의 북해로 돌아갈 예정인데요. 돌아가는 길은 험난하겠지만, 티미가 무사히 이동하길 뉴니커도 함께 응원해 줘요 🌊!
이미지 출처: ⓒMagnific
*이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