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공개된 서울 홍릉숲, 첫 주에 2만 명 넘게 찾은 이유 👒

100년 만에 공개된 서울 홍릉숲, 첫 주에 2만 명 넘게 찾은 이유 👒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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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공개된 서울 홍릉숲, 첫 주에 2만 명 넘게 찾은 이유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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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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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도시 생활을 하다가 공원이나 숲을 만나면 숨통이 트이는 경험, 많은 뉴니커가 해봤을 텐데요. 올봄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보물 같은 숲이 나타났다고. 무려 100년의 역사를 품은 서울 동대문구 홍릉숲이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 거예요 🌿. 

홍릉숲은 원래 우리나라 산림과학 연구의 중심지로, 오랫동안 주말에만 자유 관람이 가능했던 곳이에요. 최근 평일에도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도록 개방이 확대됐는데요. 개방 첫 주에만 2만 명이 넘게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고. 봄이면 하얗게 피어나는 왕벚나무, 올해로 133살을 맞은 최고령 반송, 국내에서 키가 가장 큰 나무로 알려진 노블포플러 등을 볼 수 있어요.

사실 울창한 숲으로만 보이는 이곳은 특별한 역사를 지녔어요. 홍릉숲은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곳으로, 근처가 왕실 구역으로 보호되면서 숲이 잘 보존된 거라고. 이후 명성황후의 능은 경기 남양주로 옮겨졌지만, 홍릉숲은 그대로 남아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 자리 잡았어요. 지금은 축구장 50개 규모에 2000종이 넘는 식물이 살아가는 공간이 됐고요. 우리 곁에 늘 가까이 있었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홍릉숲,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러 가보는 건 어때요 💚? 

by. 에디터 모니카 🌳
이미지 출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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