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아동에게 ‘생애 첫 제주 여행’을 선물한 안성 시민들 🙌

이주 아동에게 ‘생애 첫 제주 여행’을 선물한 안성 시민들 🙌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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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아동에게 ‘생애 첫 제주 여행’을 선물한 안성 시민들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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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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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요. 오늘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은 경기도 안성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해줄게요 ✨.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에 있는 광덕초등학교의 이주 배경 학생은 90%가 넘는다고 해요. 내리는 원래 한 대학교의 캠퍼스 학생들이 살던 마을이었다고 하는데요. 2000년대 후반부터 학생들이 빠져나가면서 마을이 텅 비었고, 그 자리를 채운 건 이주민들이었다고. 대학생들이 살던 곳이다 보니 초등학생들을 위한 공간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고요. 

그런 아이들을 품은 건 내리 마을과 안성 시민들이었어요. 시민들은 지난 겨울 아이들을 위해 ‘제주오름 팝업카페’를 열었는데요. 700명 넘는 시민들이 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마음을 모았다고. 그리고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15명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비용을 마련했어요. 제주여행을 떠난 아이들 대부분은 중앙아시아 내륙 지역에서 자랐는데요.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섬에 갈 수 있었다고 ✈️.

아이들을 돌보는 박진숙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센터장은 이렇게 말했어요: “내리부터 제주까지 가는 길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 ‘우리를 응원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위하는 안성 시민들의 마음, 정말 멋지지 않나요? 💪

by. 에디터 철수 🎵
이미지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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