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시간을 썰어낸 세 과학자 🔬
작성자 뉴닉
빛으로 시간을 썰어낸 세 과학자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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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아토초(100경분의 1초) 단위의 ‘찰나의 빛’을 만들어내는 실험 방법을 고안한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어요. 파장이 아주아주 짧은 빛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아낸 공로를 인정받은 건데요. 이들의 연구 덕분에 원자 내부의 전자 운동을 관찰할 수 있게 되면서 이 분야 연구에도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노벨위원회는 세 사람의 연구 성과가 앞으로 전자공학·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