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럭키’에게 견생 제2막의 기적이 찾아온 이유 🐕

열세 살 ‘럭키’에게 견생 제2막의 기적이 찾아온 이유 🐕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열세 살 ‘럭키’에게 견생 제2막의 기적이 찾아온 이유 🐕

뉴닉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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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얼마 전 이름처럼 기적을 맞이한 열세 살 요크셔테리어 ‘럭키’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요? 럭키는 충북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 머무르며 새 가족이 찾아오길 기다렸지만, 늙고 병든 강아지를 입양하려는 사람은 잘 나타나지 않았대요. 그런데 수개월 동안 기다림 끝에 임시보호를 거쳐 새 가족을 만나, 지금은 수술도 잘 받고 ‘견생 제2막’을 잘 보내고 있다고 🐕.

럭키가 새 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의 힘이 컸어요. 이곳은 2019년 직영 체제로 바꾼 뒤 전문 수의사가 머무르는 동물병원도 갖추고 센터 건물을 새로 짓는 등 ‘안락사 없는 보호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에 센터에서 2년 넘게 보호받는 동물도 있을 정도지만, 그 덕분에 반려동물 폐사율이 다른 보호소의 4분의 1 수준인 10% 이내라고. 이곳이 아니었다면 럭키가 새 가족을 만나기 힘들 수도 있었던 것.

센터는 보호공간이 꽉 차서 안락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도 운영 중인데요. 임시보호 기회를 만난 많은 동물이 정식 입양되며 럭키처럼 새로운 삶을 살아갈 정도로 실적이 좋다고. 센터에 근무하는 정동복 수의사는 이렇게 말했어요: “안락사를 줄이는 첫걸음은 동물들이 보호소 내에서 건강하게 버텨주며 입양 기회를 기다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by. 에디터 히스 🌼
이미지 출처: ⓒ@cheongju_shelter_/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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