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의 밥심을 챙기는 ‘팀코리아 급식지원센터’ 🍚🇰🇷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국가대표 선수들의 밥심을 챙기는 ‘팀코리아 급식지원센터’ 🍚🇰🇷
뉴니커, 낯선 곳에 오래 머물다 보면 가장 먼저 그리워지는 게 뭐라고 생각하나요? 의외로 많은 이들이 ‘집밥’을 떠올린다고 하잖아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현장에도 그런 마음을 챙겨주는 또 다른 국가대표들이 있다고 해요. 바로 선수들의 한 끼를 책임지는 대한체육회 급식지원센터라고.
대한체육회는 밀라노와 코르티나, 리비뇨 등 세 곳에 ‘팀코리아 급식지원센터’를 열고 약 3주 동안 매일 한식 도시락을 만들고 있어요. 우리나라 진천선수촌 영양사와 조리사들이 직접 이탈리아로 건너간 덕분에 선수촌 식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 셈이라고 하는데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총 3500개에 달하는 도시락이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선수들이 낯선 음식 때문에 컨디션을 잃지 않도록 메뉴와 양을 세심하게 신경 쓰고, 매 끼니를 따뜻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발열 도시락도 준비했다고 해요.
태극마크를 달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올림픽 선수들만큼이나 이곳의 ‘주방의 국가대표’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뜨거운 주방을 지키고 있어요. 선수들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는 조은영 영양사는 이런 메시지를 전했어요: “설 명절을 먼 타지에서 보내는 선수들을 위해 사골국과 불고기, 각종 전과 잡채를 준비할 거예요. 선수들과 같은 마음으로 만든 따뜻한 요리로 응원을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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