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의 도전 끝에 찾아온 은메달, ‘3전 4기’ 김상겸 선수 이야기 🥈🏂

12년의 도전 끝에 찾아온 은메달, ‘3전 4기’ 김상겸 선수 이야기 🥈🏂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12년의 도전 끝에 찾아온 은메달, ‘3전 4기’ 김상겸 선수 이야기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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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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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올림픽 메달이 빛나는 이유는 선수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 아닐까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한국 스노보드의 ‘맏형’ 김상겸 선수 이야기를 들어봐요.

김상겸 선수는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속도를 겨루는 경기)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메달을 안긴 후 다시 8년 만에 스노보드 종목에서 올림픽 메달을 차지한 것. 🎉

1989년생 김상겸 선수는 한국 스노보드의 ‘선구자’로 알려졌지만,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낼 거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강원도 평창 출신인 김상겸 선수는 중학교 때부터 스노보드를 탔는데요. 2000년대 초반부터 국제 무대에 출전하며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의 존재를 알려왔어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스노보드 종목에 출전한 후 올림픽의 문을 계속 두드렸는데요. 올림픽 같은 큰 국제대회에서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고. 

그랬던 그가 30대 중반에 접어든 2024년부터 서서히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하더니, 밀라노 동계올림픽 이변의 주인공이 된 거예요. 대회 8강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 출신이자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1위인 롤란드 피슈날러 선수를 따돌리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요. 결국 결승전에서도 당당하게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어요. 

김상겸 선수는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남겼어요. “스노보드는 제 인생이에요. 앞으로 헤쳐 나갈 일이 많겠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

by.에디터 철수 🎵
이미지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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