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조사 결과(2) 📝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해병대 병사 사건 조사 결과를 재검토한 국방부 조사본부가 6명을 경찰에 넘기기로 했어요. 해병대 수사단 조사에서는 8명에 대해 범죄 혐의가 적혔는데, 국방부는 2명에 대해서만 혐의를 적고, 이들보다 계급이 높은 1사단장 등 4명에 대해서는 혐의를 빼고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고. 해병대 수사단장을 맡았던 박정훈 전 대령이 ‘외부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과 비슷한 결과라, 논란은 계속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