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해방”을 위해
작성자 뉴닉
“완전한 해방”을 위해
뉴닉
@newneek•읽음 1,15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하루 전인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시민단체가 문화제를 열었어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고 김학순 여성인권운동가를 기억하는 국가기념일인데요. 문화제에 참석한 이용수 여성인권운동가는 “78번째 광복을 맞이했지만 우리는 완전한 해방을 맞이하지 못했다”라며,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선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