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당 빈틈 노리는 제3지대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요즘 정치권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아닌 ‘제3지대’가 떠오르고 있어요. 민주당 출신 양향자 의원(‘한국의희망’)과 금태섭 전 의원(‘성찰과모색’), 국민의힘 출신 김종인 전 의원 등이 새로운 당을 만들고 있다고. 국회 3번째 정당인 정의당도 당을 혁신하겠다고 했고요. 거대 양당이 국민의 지지를 잃어 지지하는 당이 없는 국민이 전체의 30%나 되는 상황을 공략하려는 건데요. 간판급 인물 같은 필살기가 없으면 임팩트가 없을 거라는 반응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