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미국방문 #금값역대최고 #5/2임시공휴일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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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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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미국방문 #금값역대최고 #5/2임시공휴일무산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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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미 통상 협의를 위한 방미 일정을 시작했어요. 🇰🇷🇺🇸

미리 워싱턴 DC에 도착해 24일(현지시간) 열리는 통상협의 준비를 시작한 것. 이번 협의에는 한국 측에선 최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측에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할 예정인데요. 소고기 수입 제한 등 비관세 장벽을 비롯해 여러 이슈를 폭넓게 논의할 것 같다는 예측이 나와요. 최 부총리는 “논의를 통해 서로 간 이해의 폭을 넓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나올까? 👉 한미 통상 협의, LNG 협력부터 방위비까지 핵심 총정리 


금 가격이 또 최고가를 경신했어요. 📈

지난 22일(현지시간)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3500달러(약 497만 원) 선을 돌파한 것. 금 선물 가격은 전날 처음으로 3400달러를 넘었는데요. 하루 만에 100달러가량 더 오른 거예요. 이렇게 금 값이 고공행진하는 이유로는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우려와 (2)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해임 압박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 등이 꼽히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앞으로 금값이 4000달러를 찍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트럼프 vs. 파월 갈등이 왜 미국 경제를 뒤흔드는 거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세계 경제의 관계 총정리 


서울국제도서전이 주식회사로 전환되며 ‘사유화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

서울국제도서전 주식회사 설립 과정에서 “국제도서전은 공적 자산인데 특정인의 지분을 너무 많이 갖고 있어!” 하며 공공성 훼손에 대한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 사유화 반대 서명엔 하루 만에 3000명 이상이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출협은 “지난해부터 정부 지원이 끊겨 운영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어!” 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합법적으로 진행된 절차였음을 강조하기도 했고요. 

출협은 왜 서울국제도서전을 주식회사로 전환한 거야? 👉 서울국제도서전 사유화 논란 정리 


인도 카슈미르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어요. 

지난 22일(현지시간) 인도령 카슈미르의 대표 관광지인 바이사란 초원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6명이 숨졌다고. 부상자 중 상당수는 중태여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인도 정부는 무장 세력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하고 있는데요. 테러가 발생한 카슈미르 지역은 현재 인도·파키스탄·중국 세 곳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분쟁 지역이기 때문. 하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우린 이번 사건과 관계없어!”라는 입장이라고. 


챗GPT에게 건네는 감사 인사가 기업에 큰 비용 부담이 된다고 해요. 💸

챗GPT 등 AI 챗봇에 “감사합니다” 등 공손한 말을 자주 쓰면 AI가 응답하는 데 전력이 많이 쓰여 수천만 달러의 전기 요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챗GPT는 이용자가 건넨 단순한 감사 인사에도 “천만에요!” 등 짧은 답변을 꼭 하도록 설계돼 있어 전력 소비가 계속 늘어나게 되는 구조인데요. 이미 AI 챗봇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전력의 약 2%를 소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AI가 실생활에 활용될수록 “전력 소비가 가파르게 늘어날 거야!”라는 지적이 나와요.  

이제 AI 환경 논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 AI 이메일 하나 만들 때 필요한 전력이 얼마냐면...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을 예정이에요. 🥲

정부가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하지 않기로 하며 5월 초 ‘황금연휴’가 무산됐다고. 정부는 “5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돼도 경기가 살아날 것 같지 않은데...?” 라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설 연휴였던 지난 1월에도 경기 회복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정했지만 결과적으로 해외여행을 간 사람들만 늘어났기 때문. 또, 6월 3일이 조기 대선으로 확정돼 임시공휴일이 된 만큼, 2개월 연속으로 임시공휴일을 만드는 것은 무리였다는 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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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지지 🍸
이미지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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