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2차경선 #대미수출급감 #하버드대소송
작성자 뉴닉
1분뉴스
#국민의힘2차경선 #대미수출급감 #하버드대소송

제21대 대선 국민의힘 후보 ‘4강 대진표’가 확정됐어요.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8명의 후보 중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가나다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한 것. 이들은 앞으로 토론을 진행한 뒤, 선거인단·당원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9일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해요.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바로 최종 후보가 되고요. 없으면 상위 2명이 양자 토론회와 투표·여론조사를 거쳐 다음 달 3일 최종 대선 후보를 확정 지을 예정이에요(그래픽).
러시아가 ‘부활절 휴전’이 끝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재개됐다고 선언했어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30시간의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예고했던 시간이 지나자 “전투가 재개됐다”고 선언한 것. 한편 푸틴은 전쟁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양자 회담을 제안하기도 했어요.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어떠한 대화도 준비돼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4월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14.3%나 줄었어요.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나라에 상호관세를 유예하면서 10%의 보편관세만 적용된 상황에서도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 중국, 일본 등 주요 나라로의 수출도 감소해 “우리나라 경제, 불확실성 견딜 힘이 부족해!” 하는 지적도 나와요. 이에 오는 24일 우리나라 정부와 미국이 진행할 통상 협의 결과가 앞으로 수출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여요.
대미 수출 급감, 좀 더 자세히 짚어보고 싶다면? 👉 전문가: “협상만큼 ‘이것’도 중요합니다”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됐어요. ⛽
2021년 처음 인하한 뒤 이번이 15번째 연장인데요. 우리나라 경기가 좋지 않고, 급등한 환율로 인한 부담을 고려한 조치라는 게 정부 설명이에요. 다만 국제유가 하락세를 반영해 인하율은 축소되는데요. 다음 달 1일부터 리터당 유류세가 휘발유는 40원, 경유는 46원, LPG는 17원 올라요. 다만 국제유가가 내려가고 있어서 판매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을 거라고.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는 심의 절차가 시작됐어요. 💰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전원회의를 연 것. 노동계는 “서민들 생활 더 어려워졌어. 최저임금 크게 올려야 해!” 요구했고, 경영계는 “우리도 힘들어! 최저임금 동결해야 해!” 주장한 걸로 전해져요. 이밖에 최저임금 적용 범위에 대해서도 의견 차이가 있었는데요. 노동계는 “플랫폼 노동자도 최저임금 적용해서 안전망 키워야 해!”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업종·규모별로 최저임금 다르게 해야 해!” 요구했다고.
최저임금, 관건은 대선이라고? 👉 최저임금위원회 쟁점 총정리.txt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어요. 🎓
앞서 미국 정부는 하버드대 등 주요 대학에 다양성 정책(=DEI 프로그램) 폐기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는데요. 하버드대가 이를 거부하자, 22억 달러(약 3조 1000억 원) 이상의 연방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어요. 그러자 하버드대가 위법적인 조치라며 “지원금 중단 멈춰!”하고 소송을 제기한 것. 대학 차원에서 정부에 소송을 제기한 건 하버드대가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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