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명빅텐트 #민감국가발효 #초고령하수관
작성자 뉴닉
1분뉴스
#반명빅텐트 #민감국가발효 #초고령하수관

조기 대선을 앞두고 ‘반명(반이재명) 빅텐트론’이 떠오르고 있어요.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세한 결과가 계속되자,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세력을 만들겠다는 건데요. 유승민 전 의원, 한덕수 권한대행,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등이 연대하는 구상이 나오고 있다고. 하지만 후보들 사이에서도 윤 전 대통령 탄핵·계엄에 대한 온도 차가 커서, 이에 대한 교통정리가 이뤄져야 시너지가 날 거라는 지적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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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포함된 ‘민감국가 리스트’가 발효됐어요. 🇺🇸
‘민감국가’는 미국 에너지부가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국가들을 지정해 특별히 관리하는 리스트인데요. 우리나라가 새롭게 포함되자 “큰일 났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번에 정식 발효된 거예요. 이에 따라 두 나라 간의 원자력·에너지·첨단 기술 분야 협력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는데요. 외교부는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민감국가 해제까지는 시간이 걸릴 거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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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미국에 매기는 관세를 90일 유예하기로 했어요.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에 20%가 넘는 상호관세를 매기겠다고 하자, EU는 미국산 상품에 10% 또는 25%의 추가 관세를 걷는 ‘보복 관세’를 시행하겠다고 했는데요. 이 시기를 90일 미루기로 한 것. 트럼프가 각국에 매기는 상호관세를 90일 미루기로 하자, EU도 긍정적으로 반응한 거라고. 미국과 EU는 곧 관세 협상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미국 정부는 “협상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미뤄둔 관세 바로 적용할 거야!” 경고했어요.
경찰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어요.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사망한 장 의원에 대한 수사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하고, 수사 결과도 공식 발표하지 않기로 한 건데요. 여기저기에서 “이대로 사건을 종결해버리면 안 돼!” 하는 말이 나와요. 지금까지 수사한 내용이라도 발표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거예요. 피의자가 사망해도 사건이 종결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도 있다고.
서울시 하수관의 절반 이상이 30년을 넘긴 노후 하수관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
2023년 12월 기준 서울시 내 경과 년수가 30년을 넘긴 노후 하수관 비중은 55.5%, 이 가운데 50년을 넘긴 하수관 비중은 30.4%에 달한다고. 노후 하수관은 최근 연달아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요.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 중 하수관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45.5%로 가장 많았기 때문.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하수관 교체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경찰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아워홈 공장을 압수수색했어요.
지난 4일 아워홈 용인2공장에서 기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30대 노동자 A씨는 닷새 만에 결국 숨졌는데요. 이에 따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공장장 1명을 형사 입건하고, 강제수사에 들어간 것.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사고 책임 소재를 가려 관계자를 형사 처벌할 방침이에요. 노동부는 경찰 수사와 별개로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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