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칸막이 재활용 쉽지 않아 🏫
작성자 뉴닉
학교: 칸막이 재활용 쉽지 않아 🏫
뉴닉
@newneek•읽음 3,793
교실·급식실에 방역을 위해 세워뒀던 플라스틱 칸막이가 애물단지가 됐어요.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교육부가 학교의 칸막이를 없애도 되게 했는데요. 막상 칸막이를 재활용하려니 문제가 생겼다고. 전문가가 아니면 칸막이가 어떤 플라스틱인지 구분하기 어렵고, 칸막이를 고정할 때 쓴 접착제를 없애기도 어렵기 때문. 급식실 칸막이만 470만 개가 넘을 거라서, 정부가 모아 한 번에 재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요.